【韓国】ご飯に水をかけて食べる貧乏食は日本伝来なのですか?

【韓国】ご飯に水をかけて食べる貧乏食は日本伝来なのですか?

ご飯に水をかけて食べるのは韓国が貧しくて始めたと聞いているんだけど

友達は元々日本にあった食べ物でそれが韓国に伝わったんだよと教えてくれた

本当にもともと日本文化なのですか?

韓国の反応

・日本人はご飯にお茶を入れて食べてます

・「水じゃなくてお茶漬け?」
お茶を入れてるようです

・お茶漬けだけど、緑茶の水をご飯に入れて食べるものです
お寺で余ったご飯を処理して食べることに由来しているので、高麗朝鮮もあったはず

・水にご飯を入れて食べるんだよ。 米文化圏ではみんなあるんじゃね?

・日本にも確かにあるんですけれども
お茶漬けという名前でさ
ただ韓国の水かけご飯が日本の影響かどうかは….
良く知らない
お米も韓国にあるし、水も韓国にあるし、2つ合わせたら終わりなんだけど

・あれは韓国文化です。日本の文化じゃない

https://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2402190089557458&select=sct&query=%EC%9D%BC%EB%B3%B8&subselect=sct&sub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pos=&sig=hgjzSg2163eRKfX2hfj9Gg-gKmlq

더운 날씨가 계속되어 식욕도 없어요.부엌에서 요리하기도 싫은 이런 시기에 추천할 만한 요리는 없나요? 특히 점심에 혼자 식사를 마치다 할 때 일본이라면 소면으로도 삶거나 오차즈케로 때운다든지 간단히 할 수 있는 요리가 있는데 한국은 어때요?

일본의 오차즈케에 대항하는 한국의 간단한 메뉴, 바로 밥에 물을 뿌려 먹는 것입니다.최근에는 물이라고 하면 생수를 마시지만,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아직 정수기 등은 없었기 때문에 식수용으로는 보리차를 끓여 마셨습니다.지금도 보리차는 자주 마시고 있어요.

이 보리차를 식욕이 없을 때에는 밥에 뿌려 먹습니다.그냥 물도 있고요.일본의 오차즈케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큰 차이는 한국식은 차가운 보리차나 물을 밥에 뿌려 먹는 것입니다.바로 부어 넣듯이 밥을 먹는 이 요리, 상당히 맛있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일본 글에 한국 드라마를 보는데 흰 쌀밥에 물을 뿌려 먹더라고요.맛있을까요’라는 게 있었어요.일본 분들은 한국 드라마를 보고 신기하게 느끼시나 봐요.

그리고 그런 식으로 한국 드라마에 등장하는 한국식 먹는 방법, 음식이 하나 더 있어요.예를 들면, 이런 장면입니다.시어머니나 회사 상사에게 혼이 나서 아삭아삭한 주인공. 밥에 냉장고 속 남은 반찬류, 특히 나물이나 김치 등을 작게 썰어 넣고 거기에 고추장과 참기름을 뿌려 오로지 잘 섞어줍니다.그리고 그것을 오물오물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줍니다.이것이 한국식 식탐입니다.

한식당에서 나오는 비빔밥은 밥 위에 나물이 예쁘게 차려져 나오는데, 비빔밥의 ‘비비다’라는 것은 요컨대 ‘비비다’입니다.그러니까 밥이랑 고추장 그리고 참기름만 있으면 거기에 뭘 섞어도 상관없어요.이 새빨간 매운 밥을 우적우적 먹는 것으로 한국인은 스트레스를 발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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